[FPN 최누리 기자] = 파이어킴(주)(대표 김병열)는 최근 칼 워드(Carl Ward) 인바이로테크 파이어 시스템(Envirotech Fire Systems) 대표가 자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캐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한 인바이로테크 파이어 시스템은 다양한 소화약제를 이용해 첨단 소화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건설 등 현장에 관련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칼 워드 대표 등은 파이어킴의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자동소화시스템과 배터리 화재 솔루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파이어킴 관계자는 “인바이로테크 파이어 시스템 관계자들은 자동소화시스템과 배터리 화재 솔루션에 대해 질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파이어킴이 그간 축적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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