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노원소방서, 재활용품 집하장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23 [15:30]

노원소방서, 재활용품 집하장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2/23 [15:30]

 

[FPN 정현희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는 23일 오전 10시 28분께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이 소화기로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해 발생했다. 컨테이너 벽면 일부가 소실됐지만 관계인의 발 빠른 조치로 주변으로의 연소 확대 없이 자체 진화될 수 있었다.

 

한편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르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뿐 아니라 화재 예방을 위해 대상물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