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초기 진화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24 [16:00]

광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2/24 [16:00]

 

[FPN 정현희 기자] = 광진소방서(서장 장형순)는 지난 20일 광진구 중곡동의 한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근 주민의 초동 조치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오전 0시 24분께 인근 주민이 중곡동 소재의 주택가 담벼락에서 화재 상황을 발견하고 119 신고와 동시에 평소 가정에 보유하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현장 출동대가 도착했을 땐 최초 신고자인 거주자에 의해 어느 정도 진화된 상태였다. 소방대는 완진ㆍ안전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화재로 인해 소중한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심을 갖고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