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24일 오후 본부 3층 회의실에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점검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황기석)는 다가오는 봄철을 대비해 추진하는 화재예방대책의 최종 점검을 위해 지난 24일 오후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황기석 본부장과 각 과장, 서울시내 25개 소방서장, 서울소방학교장, 서울종합방재센터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24일 오후 본부 3층 회의실에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점검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 중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관련 핵심사항 공유 ▲소방관서별 주요 화재예방대책 발표 ▲제31대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당부사항 전달 등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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