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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2023년 국제 화재감식 콘퍼런스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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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27 [11:30]

달서소방서, 2023년 국제 화재감식 콘퍼런스 ‘1위’ 쾌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2/27 [11:30]

 

[FPN 정현희 기자] = 달서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24일 개최된 ‘2023년 국제 화재감식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제 화재감식 콘퍼런스는 화재감식 전문 능력 향상과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화재감식학회와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학술 대회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화재조사관 등 화재조사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방서에서는 이병창 화재조사관이 모 차량 제조사의 리콜 사례에서 착안한 ‘스타터 모터 마그넷 스위치의 화재 위험성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스타터 모터의 작동 방식에 따른 마그넷 스위치의 급격한 온도 변화 값을 분석하고 그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도출함으로써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진우 서장은 “고된 현장 업무를 병행하면서 우수한 논문을 준비해준 우리 연구팀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방 화재조사 분야의 발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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