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김성기)는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을 맞아 내달부터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계절적 특성(해빙기ㆍ강한 바람ㆍ낮은 습도)과 코로나19 감염병 완화에 따른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대책 ▲화재취약지역 예방대책 강화 ▲화재피난 취약자 피난ㆍ대피 강화 ▲축제ㆍ행사장 맞춤형 예방대책 ▲화재 예방 홍보ㆍ교육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화재 발생 원인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봄철에는 특히 시민 여러분이 안전의식과 화재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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