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일반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민 또는 서울지역 내 학생, 직장인 등이다. 대회 분야는 학생ㆍ청소년부와 대학ㆍ일반부로 나뉜다.
학생ㆍ청소년부는 만 10세 이상~고등학생, 대학ㆍ일반부는 대학생 이상이며 각 분야 참여팀은 10인 이내로 인원을 구성해야 한다.
경연 내용은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8분 이내)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 방법은 소방서 방문 또는 이메일이다.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방서 홍보교육팀(02-6981-783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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