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북소방서는 지난 5일 오후 6시 41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후 7시 35분께 진화됐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건물 1층 제품 포장실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40㎡와 제품, 집기류 등이 소실돼 약 26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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