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지난 3일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한강로3가에 위치한 건축 공사장 완공 대상 관서장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서장 현장 확인은 최근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화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책임자 소방안전교육 ▲화재 예방 및 화기 취급 등 안전관리 철저 ▲피난약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설치 컨설팅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등이다.
최성범 서장은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를 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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