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5일 오후 12시 31분께 전북 부안군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선 관계자 1명이 오른쪽 발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창고 120㎡와 농작물 건조기, 가정용 냉장고, 전기 지게차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31명은 현장에 출동해 59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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