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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심정지 생존자 연대모임 ‘희망, 리본(re-born)클럽’ 만든다

구급대 도움으로 소생한 생존자 모집…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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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3/14 [09:16]

소방청, 심정지 생존자 연대모임 ‘희망, 리본(re-born)클럽’ 만든다

구급대 도움으로 소생한 생존자 모집…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03/14 [09:16]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이 심장이 멈췄던 응급상황에서 119구급대 도움으로 소생한 시민을 모집한다.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심정지 생존자들의 연대모임인 ‘희망, 리:본(Re- born)클럽’ 신청자를 오는 3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심정지 상태에서 119구급대 도움으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은 20~70대다.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인식하거나 소방청 블로그를 통해 가입신청을 할 수 있다.

 

‘리:본(Re- born)클럽’은 오는 9월 창단식 후 ▲온ㆍ오프라인 공동체(커뮤니티)를 통한 정보공유 ▲희망 나눔 실천을 위한 각종 행사 추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 활동 ▲범국민 심폐소생술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ㆍ강연 ▲소방청ㆍ언론사 협업 ‘범국민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 기획 홍보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오숙 대변인은 “앞으로 리본클럽에서 회원들의 생생한 경험담 공유와 희망 감동 메시지 전파를 통해 응급처치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 안전 문화 확산 물결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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