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술사회 윤리위원장에 이점동 소방기술사
“소방기술사의 바른 양심 분위기 형성 위해 최선”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05/23 [17:39]
▲ (앞 줄 오른쪽)이점동 소방기술사가 박경환 한국소방기술사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소방기술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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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박준호 기자] = (사)한국소방기술사회 윤리위원장에 이점동 소방기술사가 위촉됐다.
이점동 소방기술사는 37년간 공직 생활을 한 소방공무원 출신이다. 성남소방서장을 끝으로 지난 2020년 퇴직했다.
이 기술사는 현직으로 활동하던 2010년 제90회 소방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재난과학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난 안전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 기술사는 “소방기술사가 사회적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킴은 물론 바른 양심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윤리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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