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119특수구조단은 자체 훈련탑을 활용해 옥외주차장 3층에서 급발진으로 난간을 뚫고 9m 아래로 추락한 사고 현장을 가장한 차량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 119특수구조단 제공

[FPN 정현희 기자] = 서울119특수구조단은 지난 25일 특수구조대에서 전국 최초로 자체 훈련탑을 활용한 차량 추락사고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동차 기술 개발로 인해 복잡ㆍ다양하게 변화하는 차량사고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 서울119특수구조단은 자체 훈련탑을 활용해 옥외주차장 3층에서 급발진으로 난간을 뚫고 9m 아래로 추락한 사고 현장을 가장한 차량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 119특수구조단 제공

김현석 특수구조대장은 “증가하는 차량 추락사고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와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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