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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테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대형화재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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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6/18 [17:59]

광산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테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대형화재 대응체계 강화

신상훈 객원기자 | 입력 : 2013/06/18 [17:59]
광주시 광산소방서(서장 장용주)는 18일 오후 광산구 하남동에 위치한 ‘세방전지 광주공장’에서 대형 재난사고를 대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광산소방서 소방펌프차와 공군소방차가 대형화재를 가상해 일제 방수 중이다.     © 신상훈

이번 훈련은 화학테러 등 각종 테러와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으로 민․관․군․경의 공조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장맛비 속에서도 15개 유관기관(인원 251명, 장비 38대)이 참여했다.
 
▲ 육군 503여단이 현장경계 및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 신상훈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화학테러 대응 및 제독훈련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훈련 ▲유해화학물질 누출 방재 작업 ▲화재진압 및 주변 연소 확대 방지 ▲유관기관의 긴급복구 및 사태수습훈련 순으로 실시됐다.
 
▲ 광산소방서 화학구조대가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된 요구조자를 제독하고 있다.     © 신상훈

이번 훈련을 주관한 장용주 광산소방서장은 “각종 재난의 다양화와 대형화에 대비, 긴급구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공조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재난유형별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상훈 객원기자 ssh1092@korea.kr
광주광역시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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