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화영 소방청장은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EMS Korea 2023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Together Toward Tomorrow’를 주제로 소아환자, 외상환자 등 중증 응급환자의 적절한 이송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전국 구급대원 250여 명과 구급지도의사 100여 명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중환자 이송 개선 전략 ▲외상환자의 적절 이송 전략 ▲적절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시스템의 역할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남화영 청장은 “소방에서는 대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구급상황관리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장ㆍ단기 방안을 보건복지부와 계속 협의하고 있다”며 “구급대원뿐 아니라 시도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고생하고 계신 지도의사 여러분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의회와 소통ㆍ공감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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