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산청소방서, 인명구조견 1급 자격증 획득

광고
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6/27 [14:24]

산청소방서, 인명구조견 1급 자격증 획득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3/06/27 [14:24]
▲  왼쪽부터 핸들러 박용윤 소방장(번개), 박기호 소방장(늘찬)     ©박두환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지난 15일 산악구조대 인명구조견 '번개'(4살·암컷·골든리트리버)와 '늘찬'(4살·수컷·라브라도리트리버)이 인명구조견 국가공인 1급 자격을 획득하고 세계대회 참가자격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번개와 늘찬은 지난 10일부터 14일 중앙119구조단 훈련장에서 열린 인명구조견 국가공인 1급 인증평가에 참가해 붕괴현장, 산악구조현장 현장, 종합전술등 다양한 종목을 고득점으로 통과해 자격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평가를 통해 올 9월 25일부터 29일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세계 인명구조견 월드챔피업십 참가 자격도 획득했다. 전국 인명구조견은 22마리로, 이중 3마리가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에 배치돼 있다.

산악구조대 인명조견 핸들러는 "경남의 인명구조견이 세계 수준의 인명구조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산청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