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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하절기 수난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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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6/28 [11:30]

산청소방서, 하절기 수난구조훈련 실시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3/06/28 [11:30]
▲  수난구조훈련 사진      ©박두환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지난 26일 단성면 자양리 덕천강 상류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하절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산악구조대장 등 소방대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난장비 사용법 숙지 및 개인별 수중 구조능력 향상 훈련, 폭우 시 계곡 고립사고 구조훈련 등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발생에 대비하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해마다 지리산 계곡을 찾는 물놀이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리적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계곡 물이 불어나 고립된 상황을 가정하여, 최단시간 내 인명구조에 임할 수 있도록 로프총 및 도르레, 카라비너 등 인명구조장비를 이용한 고립상황 인명구조훈련을 반복 숙달했다.

산악구조대 김만수 대장은 "앞으로도 수난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청을 찾는 물놀이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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