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는 22일 명예의 전당에서 김원진 소방령의 소방생활 31년을 마무리하는 명예로운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임식에선 소방서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공로패와 재직 기념패,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1992년 소방에 입문한 김원진 소방령은 31년을 투철한 국가관ㆍ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도민을 위해 헌신ㆍ봉사했다. 지난 30여 년간 국민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며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소방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진황 서장은 “그간 시민ㆍ동료를 위해 헌신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로운 제2의 인생을 밝고 힘차게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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