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둔산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2곳에서 의용소방대원 39명과 함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민ㆍ태평시장에서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와 ‘안전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홍보 ▲고향 집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홍보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홍보 ▲겨울철 대비 난방용품 안전 사용 홍보 전단지 배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향집에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를 통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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