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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 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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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27 [11:00]

강화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 경계근무 돌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27 [11:00]

 

[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이홍주)는 27일 오후 6시부터 내달 4일 오전 9시까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792명, 소방장비 51대를 동원해 초기 대응ㆍ출동태세를 구축하고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신속 대응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전통시장ㆍ출동장애지역 등 화재 취약대상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산불ㆍ산악사고 대비 긴급 출동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이홍주 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를 방지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출동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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