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둔산소방서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쓴 유공자를 2023년 하반기 ‘BEST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서장표창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유공자로 선정된 안병구ㆍ김기철ㆍ마기성 소방위와 김응기 소방장은 화재진압ㆍ구조 활동과 소방행정 등 헌신적인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고 대시민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선 서장은 “BEST 소방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공무원으로서 명예를 드높인 직원들을 적극 발굴해 BEST 소방공무원으로 표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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