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27일 용강중학교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학교 소방 관련 직업탐색ㆍ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 중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이 하는 일 및 사용하는 장비 ▲소방차 탑승 체험 ▲119 신고 요령 ▲화재 대피 요령 ▲방화복 등 개인안전방비 착용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 ▲지진대피 체험 등이다.
소방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소방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하고 소방관 직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강현구 홍보교육팀장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을 지원하고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으로 아이들의 안전의식 높이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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