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오는 13일까지 인제 가을꽃축제가 열리는 용대관광지 일대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대국민 응급처치 집중 교육ㆍ홍보의 달을 맞아 지역축제와 협업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응급처치를 교육하고자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인제여성의용소방대 외 3개 대는 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부스 운영에 참여해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도왔다.
주요 내용은 ▲ 마네킹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응급처치 홍보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져 뇌ㆍ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졌다”며 “일상에서 언제 마주칠지 모르는 심정지 환자를 대비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워 내 가족ㆍ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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