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달서소방서(서장 이진우)는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에서 공감과 동행을 위한 ‘다함께,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 현장ㆍ행정 환경 변화에 따른 직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간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명한 가을처럼 활기찬 직장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이진우 서장을 포함한 팀장과 내근ㆍ외근 직원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5일 달서구 주변이 보이는 캠핑장 주변 산책로를 걷고 관서장과의 대화 시간을 보냈다. 내ㆍ외근 간의 업무ㆍ의견을 공유하며 고충을 듣고 서로를 격려했다. 2일차에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산 등산로를 올랐다.
이진우 서장은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업무성과가 나오는 게 당연하다”며 “직원들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즐겁게 출근해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