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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버스 단독사고 현장 인명구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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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7/08 [12:54]

산청소방서, 버스 단독사고 현장 인명구조 활동 전개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3/07/08 [12:54]
▲ 버스 전복사고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지난 7일 오전 8시 25분경 산청군 신안면 신기리 경계지점 국도 3호선에서 중산리로 운행중이던 영화여객 소속 운전자 최모씨(44세, 남)가 몰던 버스가 단독으로 도로옆을 들이받고 전도된 사고가 발생했다.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버스밑에 깔린 사망자 2명을 에어백 등 인명구조장비를 활용해 구조하고, 자력으로 탈출한 운전자 외 승객 9명은  경추고정대 등을 이용한 환자 고정 및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신속히 진주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구조차 등 소방차량 13대와 소방관 32명이 동원됐다"고 말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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