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초소방서, ‘안전친화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공공디자인 소화전 도색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1/13 [13:25]

서초소방서, ‘안전친화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공공디자인 소화전 도색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3/11/13 [13:25]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소방의 날을 맞아 비알코리아,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관내 양재 1동 일대에서 소화전 도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친화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이벤트에서 관계자들은 지상식 소화전 32개에 소방관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비알코리아 임직원 20명과 서초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0,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6명이 참여했다.

 

소방서에서는 주민 친화적 공공디자인으로 진행된 이번 소화전 도색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한편 지상식 소화전에 대한 인지도와 시인성을 높여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원기 소방용수 담당자는 “다른 기관들과 협업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ㆍ시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서초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현장서 생명 살릴 판단력ㆍ책임감ㆍ인성 갖춘 응급구조 전문가로 성장하길”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