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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음식점서 불… 1시간 1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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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11/16 [14:47]

경기 안양시 음식점서 불… 1시간 10분 만에 진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11/16 [14:47]


[FPN 김태윤 기자] = 10일 오전 10시 47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음식점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83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1대와 소방대원 32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음식물 조리 중 연통에 불이 붙은 거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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