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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창고용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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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11/16 [14:47]

경기 안성시 창고용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11/16 [14:47]


[FPN 김태윤 기자] = 10일 오후 12시 38분께 경기 안성시 도기동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전소되고 인근 마트 건물 일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마트 직원 등 8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장비 33대와 소방대원 70명이 현장에 출동해 3시간 26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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