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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예초기․야외할동 시 안전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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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7/16 [11:37]

영암소방서, 예초기․야외할동 시 안전사고 주의

김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07/16 [11:37]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7월부터 9월까지 야외 활동이 빈번해지는 시기를 맞이하여 예초기 사용 시 안전사고 및 벌집을 건드림으로써 쏘이는 사고 등을 우려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예초기 사고는 주로 칼날로 인한 돌 등 파편에 의해 눈이나 얼굴 부위가 찢기고 심하면 파편이 튀어 실명이 되거나, 다리가 절단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예초기를 이용하여 벌초 할 때는 보호 안경이나 다리와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주변의 돌 등은 미리 골라내고 예초기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예초기 사용 중 벌집을 자극하여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용카드나 바늘, 칼날 등으로 살살 문질러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분을 물로 세척하는 등 신속하게 응급처치하고, 두통, 어지럼증, 구토, 호흡곤란 및 심하면 쇽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경우 119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조치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뱀에 물렸을 때에는 물린 부위의 위, 아래쪽에 적당한 압력으로 묶어주고, 몸을 고정시켜 손상부의를 심장보다 낮게 한 다음 빨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이와 함께 야외 활동 시에는 혼자 하지 말고 가족 등과 동행하여 유사시 즉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피해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김정식 객원기자 ekfkddl208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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