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정찬의「詩의 美學」

운초 김부용 묘소(雲楚金芙容之墓)에서

광고
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3/07/26 [15:20]

한정찬의「詩의 美學」

운초 김부용 묘소(雲楚金芙容之墓)에서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3/07/26 [15:20]
천안시 광덕산 운초 묘비에서

성천에 태어나서 시 문장 이름 높은
열아홉 김부용은 77세 김이양 소실
운초 시(詩) 여장부다운 그리는 정 더 깊어.

 조선의 3대시기(詩妓) 그 중에 한사람
인운초가 광덕산에 묻힌 걸 증명해온정
비석 대수필가는 지하에서 뭘 하나.

 애잔한 사랑 중에 연분의 으뜸사랑
사랑의 표현에도 저마다 다르지만
운초의 깊은 사랑 법 시문으로 초월해.

 ▲ 사진설명 : 운초 김부용(1820-1869)은 평안도 성천 가난한 선비 집 출신으로 성천부사로 부임한 김이양(77세)의 소실로 들어간 그의 묘소에 아이러니 한 것은 권세가 하늘에 닿아 있든 김이양 묘소는 허물어져 가고 있는데, 기녀 시인 운초 묘소에는 연중행사의 추모제 및 길손의 발길이 늘 끊이질 않고 있다.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