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천에 태어나서 시 문장 이름 높은 열아홉 김부용은 77세 김이양 소실 운초 시(詩) 여장부다운 그리는 정 더 깊어. 조선의 3대시기(詩妓) 그 중에 한사람 인운초가 광덕산에 묻힌 걸 증명해온정 비석 대수필가는 지하에서 뭘 하나. 애잔한 사랑 중에 연분의 으뜸사랑 사랑의 표현에도 저마다 다르지만 운초의 깊은 사랑 법 시문으로 초월해. ▲ 사진설명 : 운초 김부용(1820-1869)은 평안도 성천 가난한 선비 집 출신으로 성천부사로 부임한 김이양(77세)의 소실로 들어간 그의 묘소에 아이러니 한 것은 권세가 하늘에 닿아 있든 김이양 묘소는 허물어져 가고 있는데, 기녀 시인 운초 묘소에는 연중행사의 추모제 및 길손의 발길이 늘 끊이질 않고 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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