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플라스틱 제조공장 기숙사 화재… 12명 대피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12/21 [17:29]
[FPN 김태윤 기자] = 21일 오전 9시 20분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기숙사 건물 등 공장 일부가 소실됐다. 12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3대와 소방대원 130명을 동원해 1시간 27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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