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공장 화재… 재산피해 455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2/16 [10:44]
[FPN 김태윤 기자] = 16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내부 70㎡와 판매용 주방용품, 집기류 등이 소실되고 10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4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73명이 장비 25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5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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