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공장 화재… 에어커튼 발화 추정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2/20 [19:13]
[FPN 김태윤 기자] = 20일 오전 8시 24분께 경기 평택시 진위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출입문 부근 6㎡와 에어커튼 3대가 소실되고 내부 30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46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35명이 장비 15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공장 출입문에 상부에 설치된 에어커튼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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