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후 11시 6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5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또 건물 2개 동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71명이 장비 21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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