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9.09 [10:51]
전체기사 l 로그인 l ID/PW 찾기
[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전 10시 6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빌딩 최상층 다목적 스튜디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스튜디오 40㎡와 전자드럼, 전자키보드, 태양광 패널, 냉ㆍ온풍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0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91명이 장비 28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