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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화재 대비 소방차 순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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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4/12 [10:00]

영광소방서, 봄철 화재 대비 소방차 순찰활동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4/12 [10:00]

 

[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인파 운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내달 15일까지 소방차 순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순찰은 다수 인원의 왕복이 예상되는 관내 지역의 화재를 예방하고자 이뤄진다.

 

소방서는 이번 기간 동안 주간ㆍ야간 1회씩 순찰을 진행한다. 범위는 영광읍과 홍농읍, 백수읍, 법성면, 염산면, 대마면 등 일대다. 

 

특히 비상 상황 시 초기에 조치할 수 있도록 목조문화재와 사찰, 어린이 날 행사지역 등을 순찰 노선에 포함시켰다. 

 

또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24년 전남도민체전의 선수단ㆍ관계자 안전을 위해 소방차량을 전진배치하고 순찰활동을 지속ㆍ강화할 예정이다.

 

이관섭 서장은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봄철을 보내고 전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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