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119안전체험장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가정의 달 소방안전문화 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19안전체험장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체험 ▲소화기 사용법 체험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소방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방서는 안전체험장을 찾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자신과 타인을 지킬 수 있는 안전의식을 향상하는 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관섭 서장은 “도민들께서 심폐소생술 등 체험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으면 좋겠다”며 “119안전체험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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