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8.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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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17일 오전 0시 3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자동차 부품 도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내 사무동 400㎡가 소실되고 장비 보관용 천막 10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억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52명과 차량 39대와 현장에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