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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응급의료상담전화 ‘1339 ’ 완전폐지 ‘119’로 일원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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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9/25 [17:44]

여수소방서, 응급의료상담전화 ‘1339 ’ 완전폐지 ‘119’로 일원화 안내

양진철 객원기자 | 입력 : 2013/09/25 [17:44]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는 그동안 통합 운영되어 왔던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번호 ‘1339’가 완전히 폐지되고 ‘119’로 일원화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22일부터 통합운영 해오면서 1339로 전화했을때 자동연결 대신 “1339업무가 119로 통합되었습니다. 응급환자 신고 및 상담은 국번 없이 11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란 자동음성 안내만 나왔지만, 오는 10월 1일부터는 자동음성 안내도 완전히 폐지되고 ‘119’로 일원화된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병원안내 상담과 지도 등의 업무가 보건복지부에서 소방으로 이관됨으로 2012년 6월 22일부터 1339로 전화를 해도 119로 자동 연결되어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 1339 완전 폐지를 통해 그동안 비효율적이었던 ‘응급상담역할의 1339와 응급출동, 처치, 이송의 119’ 등 이원화로 운영되던 것을 대국민 편익증진 차원에서 119로 일원화하여 운영하게 된다.

여수소방서 구조구급담당(소방경 박상진)은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혼동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응급환자 및 응급의료 관련 정보가 필요할 때는 119를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양진철 객원기자 wail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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