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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일반인 하트세이버 표창 수여

대한민국 육군 중령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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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0/02 [15:43]

노원소방서, 일반인 하트세이버 표창 수여

대한민국 육군 중령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다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0/02 [15:43]

노원소방서(서장 장인수)는 지난 7월 20일 오후 16시 30분경 노원구 중계동 558-3 중랑천변 자전거 도로상에서 심정지 시민(이모씨, 남 51세)을 현장에서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박현식(대전 육군본부 중령)님에게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 제도란 심장 정지 등으로 죽음 직전에 놓인 환자를 병원도착 전까지 적극적인 응급처치활동을 통해 생명을 구했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구급대원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배지를 달아주는 제도이다.

◈ 하트세이버가 되기 위해서는 구급활동일지, 코드서머리(Code Summary), 의료지도기록 등이 반드시 구비되어야 하고 서울시 종합방재센터 구급 지도의사의 최종 판단이 있어야 한다.
 
배지를 수여받은 박현식 중령은 “현장을 목격한 누구라도 당연히 저처럼 했을 것이라며, 서울소방에서 신속히 출동하여 자동제세동기 후속 조치를 빨리 해서 환자가 소생할 수 있었다”며 오히려, 소방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노원소방서(서장 장인수)는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방행정구현에 앞정서며, 시민편의 중심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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