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가전제품 업체 야적장 화재… 재산피해 70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6/24 [10:36]
[FPN 김태윤 기자] = 23일 오전 4시 32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한 가전제품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야적장에 쌓여 있던 중고 가전제품이 소실되고 인근 건물 외벽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4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배터리 폭발로 인해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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