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 “AI 재난 재해 예측 플랫폼 만들자”

유엔 공공행정포럼 주제별 워크숍 세션서 연사로 참석

광고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7/02 [10:40]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 “AI 재난 재해 예측 플랫폼 만들자”

유엔 공공행정포럼 주제별 워크숍 세션서 연사로 참석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7/02 [10:40]

▲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가 유엔 공공행정포럼 주제별 워크숍인 ‘재난과 기후변화에 대한 글로벌 복원력 강화’ 세션에 연사로 참석해 발표하고 있다.  © 인텔리빅스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최은수 대표가 지난달 25일 열린 유엔 공공행정포럼 주제별 워크숍인 ‘재난과 기후변화에 대한 글로벌 복원력 강화’ 세션에 연사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은수 대표는 이날 세션에서 “인공위성과 CCTV 등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해 AI 기술로 재난 재해를 예측하고 경고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AI 재난 재해 예측 플랫폼을 만들자”고 제언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학 교수이기도 한 그는 “기후 위기는 폭염과 폭설, 폭우, 태풍 등 극한 날씨 상황을 초래해 사람과 사회를 위협하는 재앙이 되고 있다”며 “사회ㆍ환경ㆍ경제적인 3요소가 동시에 고려된 새로운 정책 프레임워크가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특히 AI를 활용해 재난ㆍ재해를 예측하고 대비할 뿐만 아니라 재난ㆍ재해 시 신속하게 복원해 내는 방법론까지 찾아내는 신기술 활용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성영상이나 CCTV를 활용하면 AI가 산의 지형 변화 또는 비탈면 이동ㆍ변형을 감지해 산사태를 탐지해 낼 수 있다”며 “CCTV를 활용해 산불을 탐지하고 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피해를 예측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