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8.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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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27일 오후 11시 1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진화 작업 중이던 소방대원 1명이 양쪽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가설 창고 900㎡와 폐기물 200t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65명이 차량 24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6시간 3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