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4일 오전 9시 26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어린이집 내부 분전반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58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자체 진화됐으며 소방대원 33명이 차량 13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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