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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배터리 도매 창고서 불… 업체 대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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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8/22 [21:56]

충북 진천군 배터리 도매 창고서 불… 업체 대표 사망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8/22 [21:56]


[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전 8시 35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산업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폭발이 발생해 40대 1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해당 업체의 대표인 거로 알려졌다. 또 창고 1개 동이 전소되며 내부에 있던 배터리 2천여 개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접 플라스틱 필름 창고 일부도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대원 41명이 차량 24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시간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지게차로 배터리를 옮기는 작업 중 배터리가 바닥에 떨어지며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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