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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쓰레기 매립장 화재… 17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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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8/26 [09:45]

전북 완주군 쓰레기 매립장 화재… 17시간여 만에 진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8/26 [09:45]


[FPN 김태윤 기자] = 24일 오후 2시 43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굴착기 1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52명이 차량 20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7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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