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서는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을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운동, 자율안전관리 기반구축, 대형화재 등 재난 대비 선제적 예방활동 전개, 재난현장 긴급대응체계 구축 등 4대 전략, 16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대형상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와 시설 관리자 안전 교육 및 비상구, 피난계단 등에 대한 장애물 적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익히기 등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저소득층 가정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현지지도 방문 또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11월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여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운영, 전통시장 합동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종열 상주소방서장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객원기자xix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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