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4일 오전 7시 50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2개 동과 내부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4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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