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9일 오전 6시 57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중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방 내부와 집기류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65명이 차량 18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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