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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하수구에 팔이 낀 7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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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1/15 [11:18]

상주소방서, 하수구에 팔이 낀 70대 구조

김경희 객원기자 | 입력 : 2013/11/15 [11:18]
▲ 상주소방서, 하수구에 팔이 낀 70대 구조    © 김경희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지난 14일 오후 13시경 상주시 복룡동 소재 한 빌라에서 옥상 하수구에 팔이 끼여 빼지 못하고 있는 장모(74세, 여)씨를 구조했다.

이날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 장모(74세, 여)씨가 옥상 하수구에 빠진 휴대폰을 찾기 위해 팔을 넣었다가 하수구에 팔이 끼여 빼지 못하고 엎드려 있는 상태로, 착암기 등 파괴장비 확보와 함께 요구조자의 안전조치 후 하수구 입구에 식용유를 투입하여 윤활 시킨 다음 팔을 조금씩 움직여 구조했다.

김경희 객원기자 xix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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